▲‘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조감도 (자료제공=영무건설)
영무건설은 전북 군산시 내흥동 일원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56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07㎡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 가구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단지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다. 신역세권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일대에 마련됐다.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