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3포인트(0.59%) 내린 2405.2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57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4억 원, 2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4.53%), 보험(3.60%), 건설업(2.25%), 종이목재(1.25%) 등이 올랐다. 서비스업(-2.01%), 비금속광물(-1.58%), 전기전자(-1.15%), 섬유의복(-0.95%)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메리츠화재(29.97%), 메리츠금융지주(29.91%), 메리츠증권(29.87%), LS(5.01%), 에스디바이오센서(3.08%) 등이 상승했다. 카카오페이(-7.54%), 카카오뱅크(-6.89%), 넷마블(-5.98%),크래프톤(-5.29%), SKC(-4.23%)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1포인트(0.88%) 하락한 712.2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592억 원 어치를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5억 원, 742억 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바이오(6.10%), 양지사(5.97%), 레인보우로보틱(3.74%), 솔브레인홀딩스(3.25%) 등이 상승했다. 하이드로리튬(-16.23%), 위지윅스튜디오(-7.24%), 제이시스메디칼(-7.06%), 미래나노텍(-6.72%)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