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노블 가습기가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상품의 외관ㆍ기능ㆍ소재ㆍ경제성ㆍ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하고,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GD 마크)을 부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어워드에서 △노블 가습기 △파워업 공기청정기 △노블 인덕션 프리덤 시리즈 △노블 정수기 시리즈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시리즈 △아이콘 얼음 정수기 △프라임맥스 정수기 시리즈 △스킨플러스 연수기 등 총 8개 제품을 수상했다.
노블 가습기는 프리미엄 디자인의 가습기로 자연기화식 가습 방식에 에어히팅 시스템을 접목해 풍부한 가습량을 제공한다. 또 수조 내 물고임을 방지하는 워터락 특허기술과 자동 내부 건조 기능으로 위생•편의성•성능을 모두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간에 적합한 대형 모델이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기하학적 디자인을 채택하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ABS소재를 적용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노블 가습기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