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단행…송지헌·전승호 등 부사장 승진

입력 2022-11-15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중)
(사진제공=현대중)

현대중공업그룹이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신규 선임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육성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중용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3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실천사항을 마련해 미래성장 전략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승진 및 선임 명단.

<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송지헌

△전무

▲권병훈 ▲김태정 ▲이상혁 ▲류근찬

△상무

▲김한세 ▲권재훈 ▲정준기 ▲류승협(전문위원)

<현대중공업>

△부사장

▲전승호

△전무

▲이현호 ▲최승현 ▲류홍렬 ▲심영섭 ▲유정대 ▲고 국

△상무

▲고영대 ▲한범우 ▲배정우 ▲최정진 ▲안윤효 ▲강대홍 ▲박종원 ▲안성찬 ▲유동현 ▲임진호 ▲윤상돈 ▲고병조 ▲김상회 ▲김상렬 ▲이화정 ▲성영재 ▲정용관(전문위원) ▲유지광(전문위원)

<현대미포조선>

△전무

▲김병철

△상무

▲김기태 ▲정이효 ▲최해주 ▲이강호 ▲채규일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한정동

△전무

▲이일오

△상무

▲박철오 ▲김재욱 ▲유영웅 ▲김신우 ▲류상훈(전문위원)

<현대글로벌서비스>

△상무

▲정우식

<현대제뉴인>

△부사장

▲허광희

△상무

▲류호광 ▲이재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정욱진 ▲송희준 ▲김승한

△상무

▲조주형 ▲박병헌 ▲임창현 ▲김광보 ▲안현식 ▲이태홍 ▲김원년(전문위원)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문재영

△전무

▲김판영 ▲박호석

△상무

▲김병수 ▲이성혁 ▲박제일 ▲최임국

<현대일렉트릭>

△부사장

▲김영기

△전무

▲손익제

△상무

▲김태경 ▲김선대 ▲옥경석 ▲김세용 ▲서영천 ▲김주윤

<현대로보틱스>

△상무

▲심정은

<현대에너지솔루션>

△전무

▲주성석

△상무

▲장영남 ▲위일환

<현대오일뱅크>

△부사장

▲박기철 ▲이승수 ▲유필동

△전무

▲김명현 ▲조진현 ▲오태길 ▲윤중석

△상무

▲최승원 ▲이종현 ▲박진혁

<현대케미칼>

△부사장

▲정임주

△상무

▲유병문 ▲윤희준

△상무

▲정영근

<아비커스>

△상무

▲임도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5,000
    • -0.41%
    • 이더리움
    • 3,454,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4,000
    • +0.22%
    • 리플
    • 793
    • +1.67%
    • 솔라나
    • 193,600
    • -1.63%
    • 에이다
    • 471
    • -0.42%
    • 이오스
    • 690
    • -0.43%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1%
    • 체인링크
    • 15,030
    • -0.79%
    • 샌드박스
    • 3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