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10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7% 하락한 6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78.57포인트 하락한 2424.82를 기록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이 기대되는 이유는 낸드와 OLED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4분기 현재 삼성전자 낸드는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경쟁사와 달리 흑자 구조를 확보해 낸드의 가격탄력성을 활용한 선제적 수요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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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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