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헬릭스미스가 지난 1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세포 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최근 헬릭스미스와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화의료원과 헬릭스미스는 △인체유래 세포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관련 바이러스 벡터기술·유전자 전달기술·각종 인체세포 배양기술·GMP 생산기술·유관 전임상 및 임상 노하우 공유 등 협력 △양사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인적자원 상호 교류 등을 추진한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바이오 의료 기술에 대해 고민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는 “양 기관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성과의 상용화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