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1일 광군제 앞두고 중국서 수혜 전망

입력 2022-11-02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 투자증권)
(이베스트 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F&F에 대해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에서 탄탄한 브랜드력을 쌓은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 25만 원과 투자의견 보유를 각각 유지했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3분기 매출액은 4417억 원, 영업이익은 1384억 원을 달성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면서 “MLB 국내 매출액은 내수 624억 원, 면세 515억 원, 키즈 275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어 “디스커버리는 매출액 790억 원을 달성해 고성장했다. 3분기 동안 9개의 신규 매장이 추가 됐다”면서 “MLB 해외에선 중국 매출액이 2020억 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는 “기존 Target 주가수익비율(P/E) 1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면서 “금일 종가인 14만8500원 기준 12MF P/E 10.6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61,000
    • +6.54%
    • 이더리움
    • 4,467,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4.29%
    • 리플
    • 831
    • +4.66%
    • 솔라나
    • 293,500
    • +5.01%
    • 에이다
    • 835
    • +12.38%
    • 이오스
    • 814
    • +15.46%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7
    • +9.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6.18%
    • 체인링크
    • 20,150
    • +4.3%
    • 샌드박스
    • 425
    • +1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