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F&F에 대해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에서 탄탄한 브랜드력을 쌓은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 25만 원과 투자의견 보유를 각각 유지했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3분기 매출액은 4417억 원, 영업이익은 1384억 원을 달성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면서 “MLB 국내 매출액은 내수 624억 원, 면세 515억 원, 키즈 275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어 “디스커버리는 매출액 790억 원을 달성해 고성장했다. 3분기 동안 9개의 신규 매장이 추가 됐다”면서 “MLB 해외에선 중국 매출액이 2020억 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는 “기존 Target 주가수익비율(P/E) 1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면서 “금일 종가인 14만8500원 기준 12MF P/E 10.6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