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6.64%(750원)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악화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화환산손실이 급증하면서 완전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항공사는 통상 항공기 구매나 리스 비용을 달러화로 지불하기 때문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6544.6%에 달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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