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구하기 어렵네...통영에코파워 수요예측 전량 미매각

입력 2022-10-27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영에코파워 회사채가 전량 미매각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510억원 규모의 3년 물 회사채 발행에 앞서 수요예측을 했던 통영에코파워(A+)는 전량 미매각 사태를 맞았다. 7%에 육박하는 금리를 내세웠으나 투자자를 찾지 못했다.

팔리지 않은 회사채는 주관사인 한투와 NH, SK, KB, 유진, 유안타증권이 나눠 인수하게 된다.

한편 28일 교보증권(AA-)이 총 1500억 원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1년물 1200억 원, 1.5년물 300억 원 규모로 수요에 따라 30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17,000
    • +1.92%
    • 이더리움
    • 4,483,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583,000
    • -4.11%
    • 리플
    • 954
    • +4.49%
    • 솔라나
    • 293,700
    • -0.47%
    • 에이다
    • 759
    • -6.76%
    • 이오스
    • 767
    • -0.9%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6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250
    • -5.85%
    • 체인링크
    • 18,980
    • -4.43%
    • 샌드박스
    • 399
    • -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