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 위한 '건설취업 캠프' 개최

입력 2022-10-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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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며, 도배, 장판, 위생시설 등 개보수를 지원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제품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며, 도배, 장판, 위생시설 등 개보수를 지원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제품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포스코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건설분야 취업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분야 취업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드림(Do Dream)’중 포스코건설이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ICT 등 포스코그룹사가 참여하고 있다.

부산에서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이 지역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운대 엘시티 더샵’을 방문해 초고층 건축물의 주요공법과 시공과정을 이해하고 ‘더샵 온천헤리티지’건설현장을 탐방함으로써 건설현장의 직무를 생동감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건설취업 멘토링, 리더십 역량강화 강의 등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은 두드림 사업의 하나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도배, 장판, 위생시설 등 개보수를 지원하고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제품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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