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1694 ‘신림현대’ 103동 1405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94 ‘신림현대’ 103동 1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5월 준공된 12개 동, 1634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120㎡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과 서원역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중·소규모의 공원과 건우봉, 도림천도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신림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관악IC 방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림초를 비롯해 신성초, 남강중, 남강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2억62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10억96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21-109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