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20분 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줄을 서고 있다. (조요한 PD yohan97@)
15일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 시작까지 약 3시간 반가량 남은 가운데 공연을 보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3월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진행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이후 약 7개월 만의 국내 단독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