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 보험료 인하

입력 2022-10-06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나생명보험은 치솟는 물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 보험료를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발생 빈도가 높은 암부터 경제적 부담이 큰 고액암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약을 가입하지 않아도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7대 암(갑상선, 폐, 위, 대장, 유방, 전립선, 간)을 모두 보장한다. (무)다이렉트7대고액암특약(갱신형)을 가입할 경우 백혈병, 뇌암, 췌장암 등 고액암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동일상품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 기준 21세 남성은 기존보다 약 16.7%, 여성은 약 7.1% 인하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암 진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40세 남녀도 기존 보험료와 비교해 각 약 5.9%(특약 포함 시 5.7%), 약 5.1%(특약 포함 시 5%) 인하된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대비를 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이렉트 암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81,000
    • +1.87%
    • 이더리움
    • 3,568,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456,800
    • +1.26%
    • 리플
    • 788
    • +0.25%
    • 솔라나
    • 194,100
    • +1.09%
    • 에이다
    • 479
    • +2.13%
    • 이오스
    • 698
    • +2.05%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2.35%
    • 체인링크
    • 15,400
    • +3.43%
    • 샌드박스
    • 374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