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사고 후 견인되던 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6일 인천 공단소방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톨게이트 인근에서 견인차에 실려 있던 토스카 차량에 불이 나 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일부 타 4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교통사고가 난 토스카 차량을 견인차가 끌고 가는 과정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