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가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달성했다. (팬투)
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가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달성했다.
5일 팬투는 출시 1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팬덤 친화적인 프로모션 정책과 소셜 환경이 플랫폼의 빠른 성장 배경”이라며 “전 세계 122~130개국에 한류 팬덤들이 팬투를 통해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팬투는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는 홈 △실시간 번역 기능을 지원하는 채팅 △좋아하는 아티스트 및 콘텐츠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투표 등의 메뉴가 있다.
올해 하반기 팬투는 대규모 리뉴얼을 한다. 회사 관계자는 “‘팬들이 즐거운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부터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다양한 사용자 경험 확대를 목표로 출시될 일체형 플랫폼 ‘팬투 2.0’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한류 팬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