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황금연휴의 시작인 10월 1일부터 1주일간 월간 최대 프로모션인 ‘몬스터세일위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초특가 일본여행 상품과 생활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한정 특가 상품들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티몬은 ‘몬스터세일위크’가 시작되는 1일 0시에 특가 상품과 혜택을 일괄 공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새롭게 오픈되는 특가 상품을 놓쳐 득템에 실패했던 고객들에게 충분한 사전 준비 기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특가 여행상품을 원하는 고객은 1일에 상품들을 미리 확인하고, 3일 0시에 ‘여행데이’ 전용 쿠폰을 적용해 특가에 최대 2만 원의 할인을 더한 최대 혜택으로 득템할 수 있다.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반영해 다채로운 여행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3일에는 일본 후쿠오카·오사카 자유 여행권이 즉시 할인가로 29만9000원이다. 왕복 항복권과 2박 3일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구성으로 즉시 할인에 카드사 추가할인까지 가능하다. 같은 날 오전ㆍ오후 10시에 한정 판매하는 10분 어택에서는 빌라드애월 제주 숙박권이 7만6000원이다. 10월 연휴 기간 예약이 가능하며, 오션뷰와 한라산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제주 숙소로 꼽힌다.
‘몬스터딜’을 주목하면 생필품 특가 쇼핑도 가능하다. 1일에는 △비비고 진국육수 소고기 양지(500g*3개, 4500원) △스파클생수 (2ℓ*30병, 1만1900원) 등이 특가다. 2일에는 △오뚜기밥(24입, 1만7830원) △LG생활건강 헤어·바디용품과 세제(3430원부터) △유한킴벌리 화이트 생리대 모음(2970원부터) 등을 최저가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가에 할인까지 중복 적용 가능해 더 큰 혜택을 자랑한다. 9월 30일까지 지급하는 12% ‘몬스터세일위크 사전쿠폰’과 카카오페이 결제할인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2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카테고리 데이 행사 별 혜택을 비롯해 할인과 적립금도 대폭 강화했다. 티몬은 여행데이(3일) 12%, 뷰티데이(5일) 및 출산ㆍ유아동데이(6일) 15% 등 당일 한정 할인 쿠폰과 매일 10% 할인 쿠폰, 다양한 적립금 혜택을 동시 제공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도울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고물가의 가계 부담 속에 찾아온 황금연휴를 알뜰 쇼핑의 즐거움으로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특가 상품을 알찬 혜택과 함께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고객들께 한 주간의 특가 라인업을 미리 공개하는 만큼, 전에 없던 득템의 기쁨을 최대한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