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사진 왼쪽)은 28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오른쪽)을 접견해 삼성전자의 교육 지원과 디지털화 협력 성과 등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IT 행사 ‘디지털 브리지 포럼’ 참석해 카자흐스탄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디지털 브리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마트 홈에서 스마트 시티까지, 한국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디지털 기술 등 신기술을 통한 혁신이 가져올 미래를 소개했다.
또 이 사장은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카자흐스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