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역 자이’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은 대구 서구 내당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류역 자이’를 29일 분양한다.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9㎡ 44가구 △84㎡ 67가구 △138㎡PH 2가구 △164㎡PH 4가구 등 1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교통편으로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다.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를 높일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이 가깝다. 또한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있다.
도보권에 두류초가 있으며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게다가 단지에서 600m 거리에 두류공원과 대구 이월드(테마파크)가 있으며 단지 내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구 내당동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