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부부 (출처=박시은SNS)
배우 박시은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의 한 달 만이다. 잘 지내시냐”라며 “제 소식을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소식 전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박시은은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박시은은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덧붙여 안쓰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진태현과 결혼 후 약 7년 만인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