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후 보복소비 잡아라’…뷰티업체 ‘포스트 추석’ 총력전

입력 2022-09-14 14:49 수정 2022-09-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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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미샤·잇츠스킨 등 프로모션 공세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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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체가 명절 후유증을 겪는 이들을 겨냥해 ‘포스트 추석’ 할인전에 돌입하며, 연휴 직후 대목 잡기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이달 18일까지 최대 5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9월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별 최대 57% 할인과 함께 2000원 추가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쿠폰을 주는 ‘시간대별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된다. 구매 방식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 및 오후 5시에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앱(APP)전용 쿠폰을, 오후 12시에는 매장 전용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상품별로 단 하루 동안만 특가로 만날 수 있는 ‘데일리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1일차에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대용량)’,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 등을 최대 57%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20일까지 1+1 혜택과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는 빅 세일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에이블씨엔씨의 6대 패밀리 브랜드 △미샤 △어퓨 △초공진 △라포티셀 △셀라피 △스틸라의 베스트 제품이다. 기초부터 색조, 더마, 한방 화장품까지 가을철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이 판매된다.

에이블씨엔씨 공식몰 ‘에이블샵’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에이블샵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매일 오전 11시 브랜드 릴레이 세일을 통해 브랜드 일부 품목을 최대 90% 할인된 초특가로 한정 수량을 선보인다.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선착순 타임 세일도 실시된다. 미샤는 14일, 셀라피는 16일, 어퓨는 20일 오후 2시다. 미샤의 ’글로우 쿠션 라이트 3종‘과 어퓨의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2X 30㎖’를 최대 84%할인된다.

(사진제공=잇츠한불)
(사진제공=잇츠한불)

잇츠한불 뷰티 브랜드 잇츠스킨은 공식 온라인스토어 뷰티몰 론칭 1주년을 맞아 이달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잇츠스킨 공식 뷰티몰에서 구매 고객 중 총 100명에게는 다이슨 드라이기, 에어팟 프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신세계 상품권(5만 원), 스타벅스 e기프트카드(1만 원), 파워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본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주년 한정 추가 할인 5만 원 쿠폰팩을 발급해 프로모션 기간에 추가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누적 1000만 병 판매를 기록한 원조 달팽이 크림 잇츠스킨 투엑스 데스까르고 라인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감초줄렌 0원 체험딜을 운영으로 구매 전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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