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간) 하만 멕시코공장을 방문한 이재용 부회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8일(현지시간) 하만 멕시코공장을 방문한 이재용 부회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찾았다. 이번 출장에서 이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또 삼성전자 가전공장, 해외 동반진출 협력회사, 삼성엔지니어링 정유공장 건설 현장 등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