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 수산물 판매 전통시장(17개소) 현황 (해양수산부)
이번 방출은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서 추진되며 명태 332톤, 오징어 202톤, 고등어 107톤, 갈치 165톤 등 최대 10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등 대형마트는 5일, 전통시장 17개소(표)는 6일부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등 수급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가까운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우리 수산물을 많이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