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관련주가 3분기에도 곡물값 상승세가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한탑은 2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91% 오른 237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고려산업(9.56%), 대주산업(6.76%), 한일사료(5.08%), 사조동아원(3.81%) 등도 오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 수입단가 상승과 가공식품 물가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2분기 고점을 경신한 국제 곡물가격이 3분기 수입 가격이 반영되며 2분기 대비 16% 가량 오를 것이란 예상이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분은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입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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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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