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경례하는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9일 신임경찰 졸업식에 참석해 새내기 경찰관들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310기 졸업식이 끝난 뒤 졸업생으로부터 받은 사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개최된 신임경찰 제310기 졸업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비롯해 졸업생 2280명과 졸업생 가족 9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도 자리했다.
▲신임 경찰과 인사하는 김건희 여사
김 여사는 세로 줄무늬 재킷에 검정색 정장 바지 차림으로 참석해 직접 졸업생에게 흉장을 달아줬다. 또 졸업생들과 함께 “(대한민국 경찰) 최고”를 외치며 ‘엄지척’ 포즈로 사진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