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화 '한산: 용의 출현' 포스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이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이순신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인 '한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거북선을 내세워 왜군을 무찌른 한산해전을 그려냈다.
▲'비상선언' 스틸컷 (쇼박스)
지난 3일 개봉한 '비상선언'은 나흘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송강호·이병헌 주연의 '비상선은'은 생화학 테러로 무조건 착륙을 선포한 항공기를 둘러싸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항공재난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