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원 고성군 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53분께 고성군 자작도 해수욕장에서 A(43)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시간 30여 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 씨는 당시 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피서객이 "물에 사람이 떠 있다"고 119에 신고해 발견됐다.
해양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고성군 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53분께 고성군 자작도 해수욕장에서 A(43)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시간 30여 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 씨는 당시 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피서객이 "물에 사람이 떠 있다"고 119에 신고해 발견됐다.
해양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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