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GM과 13조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원준이 상승세다.
원준은 2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전날보다 6.92%(2350원) 오른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포스코케미칼의 13조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포스코케미칼은 GM에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3조7697억 원이다.
원준은 포스코케미칼과 지난달 442억 원 규모 양극재 상산용 열처리 장비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첨단소재 생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열처리 소성로 장비를 제조ㆍ판매하는 사업과 소재의 생산 공정에 대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턴키(Turn Key)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정 설비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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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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