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기자 gusdnr8863@)
수요일인 27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폭염이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 온도는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매우 무덥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 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내륙, 전북 서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와 저녁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