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용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13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전진상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천구에서는 2015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은 아동센터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책상, 의자, 신발장 등 노후한 학습공간과 수납시설을 개선하고 보일러 설비 교체와 누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무료급식소 시설개선 추진에 이어 올해도 건설업 특성을 살린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