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아베 전 총리 명복을…사태 조속히 수습되길"

입력 2022-07-08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일본 나라현 나라시 소재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노상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일본 나라현 나라시 소재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 노상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한국 경영계는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격을 받아 사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일본 역사상 최연소, 그리고 최장수 총리로 국민들에게 존경받았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일본 국민들과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이라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돼 한일관계 개선과 원활한 경제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산탄총에 맞아 쓰러졌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오후 5시 3분께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99,000
    • +4.23%
    • 이더리움
    • 4,599,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0.33%
    • 리플
    • 993
    • +3.65%
    • 솔라나
    • 301,300
    • -0.13%
    • 에이다
    • 827
    • +1.72%
    • 이오스
    • 786
    • +0.51%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2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5.19%
    • 체인링크
    • 19,730
    • -0.85%
    • 샌드박스
    • 41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