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22 글로벌고객만족도’ 타이어 부문 13년 연속 1위

입력 2022-07-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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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2022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배순훈 글로벌경영협회 회장, 이주완 넥센타이어 글로벌품질 BS(Business Sector)장)이 지난 달 24일 열린 GCSI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2022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배순훈 글로벌경영협회 회장, 이주완 넥센타이어 글로벌품질 BS(Business Sector)장)이 지난 달 24일 열린 GCSI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2022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 18회를 맞은 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평가제도다.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9만6000여 명으로,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업계 최초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여왔다.

2015년에는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론칭했다. ‘넥스트레벨 렌탈’ 이용 고객에게는 가까운 렌탈 전문점으로 방문해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론칭했다. ‘넥스트레벨 GO’는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와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및 전국 광역시를 비롯해 지방 권역까지 서비스 가능 지역을 늘려가고 있다.

이밖에 안전운전을 위해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신(新)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브랜드 ‘엔페라’ 시리즈에 도입하고 있다. ‘넥스트레벨 렌탈’ 역시 계약 고객 중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및 조기 마모 경우에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보증제도’를 적용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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