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 일부 서해안과 서울, 인천, 경기, 강원영서 지역에 1mm 내외 이슬비가 내리겠다. 경남 남해안에는 오전 6~9시 사이 5mm 미만의 비 소식이 있다.
이날 오후 12~18시 사이 전라동부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전날 시작된 제주 지역의 비는 22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9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