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해 4월 개정 출시한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2104’은 태아시기부터 성장단계별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어린이 종합보험이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정, 화상, 깁스 등의 질병·상해부터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질병(다발성 소아암, 양성뇌종양 등)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다.
부정교합, ADHD, 성조숙증, 중증아토피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해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등 젊은 나이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보장 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3종 표준형의 경우 20세, 30세 만기도 선택할 수 있다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120여 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다양한 자녀보장과 더불어 성장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생활질환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신체부위별 손상 등 상해사고에 대한 입원비ㆍ수술비부터 성인이 되고 발생할 수 있는 3대 질환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에 대한 90일 면책 기간을 없애고 1년 이내 암진단 시 보험금 삭감 조건 없이 전액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유사암도 3000만 원 보장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표적항암허가약물치료비,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간병인지원입원일당의 독립특약을 신설하여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뇌성마비 진단비, 선천이상 수술비, 임신중독증 진단비 등을 통해 태아부터 출산까지 빈틈없는 보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자녀가 2인 이상 다자녀 가정은 최대 2%의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조부모가 계약자인 조부모 계약의 경우도 보험료의 1% 할인을 적용한다. 추가로 농협손해보험 장기보험 계약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가입자에 대한 할인을 1% 적용해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