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일 프론테오코리아 신임 지사장. (사진제공=프론테오코리아)
프론테오코리아는 정창일 대표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창일 프론테오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IT 및 법률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등을 두루 경험한 IT 및 법률 서비스 전문가다. 프론테오코리아 합류 이전에는 톰슨로이터(로앤비), IBM, 도시바 등에서 대표이사직과 한국 지사장 및 APAC 서비스 총괄, 솔루션 사업부 총괄직 등을 역임했다.
정창일 대표는 업계에서 입증된 역량을 토대로 프론테오코리아의 이디스커버리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법률 데이터 분석 서비스로부터 시작된 자체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사업 분야도 확장할 방침이다.
정창일 대표는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에서 이미 압도적 점유율을 갖고 있는 이디스커버리 사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IT 분야에서 쌓은 역량을 토대로 다분야에 기업 맞춤형 AI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을 확장하는 혁신을 이끌어내며 프론테오코리아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