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6회 라이나50+어워즈’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라이나50+어워즈’는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 등 3개 부문에서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총상금 규모는 5억 원이다.
생명존중 부문은 학문·연구, 기술, 산업,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50+세대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한 인물(단체)을 선정해 수여한다. 사회공헌 부문은 사회봉사,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에 기여한 인물(단체)을 선정한다.
창의혁신 부문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50+세대를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제공한 이들에게 수여한다. 시장진출 초기 단계의 벤처ㆍ스타트업이 지원 대상이며 예비창업자도 제품이 있으면 공모할 수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창의혁신 부문 2·3위에게는 각각 5000만 원, 3000만 원, 장려상은 2000만 원이 주어진다.
라이나50+어워즈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최종구 이사장은 “라이나50+어워즈는 우리 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끌어 오신 분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라이나전성기재단은 50+어워즈가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