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점 직원 2억 원 횡령 정황…자체 감사

입력 2022-05-15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 (연합뉴스)
▲신한은행. (연합뉴스)

신한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이 돈을 횡령한 정황이 파악돼 은행이 자체 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 A 씨가 돈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파악하고 자체 감사에 나섰다.

횡령 의심 금액은 약 2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13일 오전 전 영업점을 상대로 내부 감사를 진행해 점검을 완료했다.

최근 금융권에선 우리은행 직원이 614억 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한 뒤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78,000
    • -0.74%
    • 이더리움
    • 3,443,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49,800
    • -0.55%
    • 리플
    • 790
    • +1.15%
    • 솔라나
    • 193,400
    • -1.68%
    • 에이다
    • 469
    • -0.85%
    • 이오스
    • 686
    • -0.8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1.54%
    • 체인링크
    • 14,950
    • -1.25%
    • 샌드박스
    • 369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