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HMM은 전 거래일 대비 4.04%(1200원)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HMM이 해상 운임 상승의 영향으로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월 첫째 주 이후 매주 하락했지만 실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하고, 미주 항로 운임은 전 분기 대비 18%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발틱운임지수(BDI)는 전날 기준 3052포인트로 연초 대비 33.6%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HMM의 매출액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80.46% 증가한 4조3815억 원, 영업이익은 152.78% 늘어난 2조57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