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 587 양지대림 103동 7층 7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중계동 587 양지대림 103동 7층 7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8년 12월 준공된 5개 동, 508가구 아파트로 19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7호선과 4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노원역이 도보권에 있다. 노원역과 중계역 인근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주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이용도 편리하다. 또 당현천과 인접해 있으며 노해체육공원, 가재울근린공원 등의 공원도 가까워 거주 여건도 좋은 편이다.
노원로 및 덕릉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을지초 및 을지중을 비롯해 청암예술학교, 청암고, 상명초‧중‧고교, 대진여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7억28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다음 달 4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19-9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