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
MBC ‘복면가왕’이 제작 사정으로 결방한다.
2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던 ‘복면가왕’이 결방하고 ‘복면가왕 스페셜-노래는 쉽고 가왕은 어려워’가 대체 편성됐다.
이에 대해 ‘복면가왕’ 측은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 사정으로 인해 결방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되는 ‘복면가왕 스페셜-노래는 쉽고 가왕은 어려워’에서는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가왕들의 무대가 다시 전파를 탄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와 신분을 숨긴 스타들이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만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다. 7년 넘게 국내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전 세계 54개국에 수출될 만큼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