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코스모신소재가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2.94%(6600원) 급등한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날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906억7500만 원, 영업이익은 42.8% 늘어난 83억4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코스모신소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73000원으로 43% 상향 조정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후발 주자지만 수직 계열화, 해외 증설 등 중장기 방향성은 동일하다”며 “모회사인 코스모화학과의 중장기 시너지가 기대되고, 주요 고객사들과 해외 증설 관련 논의도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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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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