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영 금통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4.14. 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DB)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9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상품의 금리를 연 0.25∼0.40%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연 0.35∼0.40%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수신금리 상향 수준과 시기를 검토 중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