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성그룹)
보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보성그룹은 ㈜보성, ㈜한양, 보성산업,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주요 계열사의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에너지·부동산개발·스마트시티·경영지원·도시개발·사업개발 등이다. 신입사원은 △부동산개발·경영지원 분야다.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면 이번 공개채용에 접수할 수 있다. 경력사원은 실무 역량 위주의 평가를 진행하고, 신입사원은 향후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둬 평가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기한은 5월 1일까지다.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주택과 건설사업뿐 아니라 세종, 솔라시도 등 스마트시티 사업, 새만금 관광레저단지, 청라국제금융단지 등 부동산개발사업을 비롯해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등 에너지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도전, 열정, 창조의 정신으로 회사의 비전을 함께 실현할 유능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