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괌 노선 운항재개 기념식 개최

입력 2022-04-18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괌 공항공사, 신규 개축한 동편 입국장 첫 항공편으로 진에어 선정

▲16일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진에어 직원과 공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16일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진에어 직원과 공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하는 행사를 괌 현지에서 열었다. 운항 재개는 25개월 만이다.

16일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종복 진에어 괌 지점장, 에르난데스 괌 공항공사 (GIAA) 부국장, 게레로 괌 정부관광청(GVB) 마케팅 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괌 공항 동편 입국장은 신규 개축 공사 후 처음으로 개장하는 시설이다. 수용 인원 증대 등을 통해 이용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괌 공항공사는 이 시설의 첫 이용 항공편을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 LJ773편으로 선정했다. 25개월만의 운항 재개의 의미를 새긴 셈이다.

진에어가 운항하는 부산~괌 노선은 주 2회(화, 토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출발편인 LJ773편은 김해공항에서 8시에 출발하고 13시에 괌에 도착한다. 괌에서는 14시 3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18시 0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일상 회복 이후 증가하는 항공 여행 수요를 대비해 인천~다낭, 방콕, 코타키나발루 노선과 부산~다낭, 방콕 노선을 5월 말부터 추가 운항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0,000
    • -0.41%
    • 이더리움
    • 3,457,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55,200
    • +1%
    • 리플
    • 794
    • +1.4%
    • 솔라나
    • 195,600
    • -0.86%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92
    • -0.14%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77%
    • 체인링크
    • 15,060
    • -1.05%
    • 샌드박스
    • 37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