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유통, 물류 서비스 전문업체 위니아에이드와 연질캡슐 제형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알피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상장 주관사를 맡아 향후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2만750원(1.22%)으로 상승했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8750원(2.74%)으로 올랐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7600원(-1.94%)으로 약세를 보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9만6500원(-1.03%)으로 5주 최저가였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9만6500원(-1.03%)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6만원(-0.83%)으로 떨어졌고,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은 8만6500원(-0.57%)으로 하락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