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개방한 실개천 옆으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6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