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러스솔루션, 삼성전자와 '웨어러블 기기 기반 헬스케어' 사업 맞손

입력 2022-03-30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웨어러블 기반의 환자 건강관리 및 재활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왼쪽부터) 현대중공업지주 김완수 신사업추진실장, 메디플러스솔루션 배윤정 대표, 삼성전자 오치오 B2B영업팀장, 임영수 B2B솔루션그룹장이 ‘웨어러블 기반의 환자 건강관리 및 재활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왼쪽부터) 현대중공업지주 김완수 신사업추진실장, 메디플러스솔루션 배윤정 대표, 삼성전자 오치오 B2B영업팀장, 임영수 B2B솔루션그룹장이 ‘웨어러블 기반의 환자 건강관리 및 재활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웨어러블 기기 기반의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최근 삼성전자와 ‘웨어러블 기반의 환자 건강관리 및 재활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세컨드닥터’, ‘세컨드윈드’를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등과 연동해 사용자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전용 건강관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제반 기술을 지원한다.

서비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메디플러스솔루션 배윤정 대표는 “메디플러스솔루션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교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의 서비스가 갤럭시 워치 등에 적용되면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에서 한층 발전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39,000
    • +3.24%
    • 이더리움
    • 4,388,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76%
    • 리플
    • 806
    • -0.62%
    • 솔라나
    • 288,700
    • +1.16%
    • 에이다
    • 806
    • +1.64%
    • 이오스
    • 778
    • +6.43%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50
    • +0.8%
    • 체인링크
    • 19,300
    • -3.64%
    • 샌드박스
    • 40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