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푸틴-젤렌스키 회담 없을 것”

입력 2022-03-28 2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터키서 5차 평화 회담 개최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스크바/AP뉴시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스크바/AP뉴시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5차 평화협상을 앞두고 “현재로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담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협상에서 큰 진전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8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회담 진전 사항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터키에서 양국의 5차 평화 회담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중요 사안에서 성과를 내거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중요 내용에 대한 합의가 있으면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9일(현지시간) 터키에서 5차 평화 회담을 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56,000
    • +6.54%
    • 이더리움
    • 4,611,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0.89%
    • 리플
    • 827
    • -1.43%
    • 솔라나
    • 306,900
    • +3.86%
    • 에이다
    • 834
    • -3.47%
    • 이오스
    • 786
    • -5.64%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24%
    • 체인링크
    • 20,460
    • +0.49%
    • 샌드박스
    • 41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