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이 강세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1시 42분 현재 한솔케미칼은 전일 대비 3.30%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한솔케미칼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늘어난 8945억 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2039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의 실적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지만, QD소재와 반도체용 프리커서, NB라텍스, 이차전지 소재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과산화수소의 수익성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제품 가격에 전가되기 시작하면서 정상화되고, NB라텍스 역시 3분기부터는 판매량 급증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QD 부문은 올 한해 삼성전자의 QD-OLED패널 양산 효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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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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