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그린(환경)’ 투자에 중점을 두는 국내주식형 ESG상품이다.
미래 산업환경 변화를 주도해 나가면서 ESG 종합평가가 우수한 지속가능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ESG 관점에서 친환경, 플랫폼, 헬스케어를 지속 가능한 성장 영역으로 보고, 해당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다. 특히 장기 투자 주제로 기대되는 2차전지,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관련 기업에 펀드 자산의 약 30~60%를 투자한다.
ESG 평가가 높은 기업을 기본으로 하되, 현재는 ESG관점에서 열위에 있지만,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며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의 재평가에도 주목한다. 특히 친환경 성장 부문에 접점을 갖고 있고 투자 여력이 있는 국내 대기업들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주가 역시 재평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2월 25일 현재 운용(모)펀드 기준 설정액은 2868억 원(순자산 3143억 원), 설정 후 수익률은11.49%이다. 같은 날 기준 누적판매금액은 5379억 원이다.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은 “2차전지, 전기차,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기업의 투자 성과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기업에 초점을 맞춰 운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