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최근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드와이프 및 골드미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23일 동부화재는 여성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위로금과 유산위로금, 만기태아사망까지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담보를 집중 보장하는 '프로미 라이프 우먼스토리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결혼 후 여성에서 발생하는 임신출산 관련 보장과 고연령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명 및 생활 리스크 등을 중점 보장하는 100세 만기인 동시에 여성 직장인의 생활 리스크를 보장한다.
미혼여성에게는 상해흉터성형수술비를, 기혼여성에 대해서는 유산 위로금, 자궁외 임신 등 여성만의 위험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했다.
특히 임신한 여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손보업계 최초로 만기태아사망(28주 이상) 담보를 개발했으며 저체중아 육아비용 등 임신출산위험보장, 인공관절수술비, 만성당뇨합병증진단비 등 고연령 여성의 질병까지도 보장한다.
이밖에 모든 가입고객에게 YWCA와의 제휴를 통하여 베이비시터 및 산모도우미 소개서비스를 제공(이용료 본인부담)하는 등 여성만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먼스토리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4세까지며 보험기간은 10년, 15년, 100세 만기며 암진단비, 뇌출혈진단비 등 질병관련 담보는 80세 만기다.